갈래머리 소녀 둘리양

소년공원 2020.11.09 16:30 조회 수 : 144

지난 봄에 단발로 직접 잘라준 둘리양의 머리카락이 금새 자라서 다시 긴 머리가 되었다.

이 녀석은 손재주가 많고 혼자서 남모르게 부단한 노력을 하기까지 하는 성격이라, 혼자서 헤어스타일을 이렇게도 바꿔보고 저렇게도 만들어보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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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는 이렇게 갈래머리를 하고 나타나서 나를 놀래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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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힘으로 땋은 머리카락은 길고 숱이 많아서 참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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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쓰고 있는데 이번에는 이런 모습으로 짠~ 하고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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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모자 모양의 머리핀을 꽂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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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재택근무로 바쁜 동안에 혼자서 이런 걸 만들고 놀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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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로 모자 모양을 만들고 그 아래에 핀을 붙여서 만들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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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엄마 온라인 수업과 기타 업무가 끝났다고 하니, 이제부터는 자기 학교 크리스마스 행사에 필요한 복장을 만들자고 한다.

에효...

나는 쉴 틈이 없네...

ㅎㅎㅎ

 

 

2020년 11월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