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안이 늦어서 죄송...

몽실이(고참 엄마,할 2007.12.02 08:09 조회 수 : 2451 추천:1

안녕하십니까? 소인입니다. 공사가 다 망하고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문안이 늦었음을 죄송하오며, 용서를 청하면서 늦게나마 두 분의 득납을 축하 하옵나이다. 헤헤~

보영아, 초산에 노산인데, 큰 고생없이 출산해서 다행이다. 거리가 좀 가까우면 미역국 냄비도 들고 가서 애기 목욕도 시켜주고, 가물치라도 고아서, 보내줄 건데...
멀리 있는 가족들 대신 옆에 있어 준 친구와 이웃들에게도 감사를 드린다.
아들을 안고 입이 귀에 걸린 김 박사 얼굴은 행복으로 도배를 했네. 그대들 사는 모습이 참 보기 좋다.
아직은 누구를 닮았는지도 잘 모르겠는 손주 얼굴이 이쁜 거 보니 나도 이제 늙었나(원래 늙은 할매 울 엄니-신참 삼촌)?
참고로 나는 날 때부터 울 아버지 덕분에 계급이 높아서 나이 40에 할매가 됐어도, 암시랑도 안 해요(펄펄 뛰고 있어요).

잘 먹고, 잘 쉬고 몸 조리 잘 하고 거리상 멀리 있는 식구들을 위해서 애기 사진 좀 자주 바꿔 올려주면 「감사함시랑」<-신참 삼촌 작품이시랑
이쁜 우리 아가야 잘 먹고 잘 자고 많이 커라! 부~디 밤에 잘 자기를(경험상 하는 말-고참 엄마)...
Good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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