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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 저희 홈페이지에 첫 번을 장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사촌들에게도 점점 홈페이지 개설 소식이 알려지면서, 경아 아가씨와 영은 아가씨도 글을 올렸네요.

인간사회의 윤리나 가치관이 문명의 발달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기도 하지만, 여기서 가족들 소식을 이렇게 즉각 알게 되는 걸 보니, 사용하기에 따라 문명이란 것은 독이 될 수도 있고 약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치 풀잎에 맺힌 이슬을 독사가 먹으면 독을 만들고, 소가 먹으면 우유를 만드는 것 처럼요.

그건 그렇고, 아버님 건강이 아직도 완전히 회복되시지 않아서 걱정입니다. 평소 부지런하시던 성품은 잠시 접어서 넣어두시구요… 가능하면 몸을 아끼시고 쉬세요… 멀리서 이렇게 아무 도움도 못드리고 애만 태우고 있어서 죄송해요…

그럼 다음에 또 글 올리겠습니다.

며느리 올림.

2002/04/09 11:23:36 에 남김.

* 김양수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9-17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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