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한 간섭이 아이 성격 망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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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아소 일찍 맡기면 아기 ‘스트레스’…면역력도 떨어뜨려 아이들은 말을 배우기 전에도 어머니의 얼굴 표정이나 목소리의 높낮이를 통해 어머니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한다. 그런데 최근 생후 2~3개월 된 아기에게 어머니가 적대적 감정이나 지나치게 간섭하는 태도를 보이면 아기의 감성 발달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다시 한번 확인되었다. 아기의 성격을 지나치게 내성적이거나 외향적으로 만들 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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