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쓰는 남편 생일 기록
지난 3월 6일은 남편의 생일이었는데 그 날 교육감과 미팅이 있었고 그 이후로 쭉 학교 스포츠팀 관련 일로 바빠서 이제야 사진을 올리게 되었다. 1966년생이 이제 58세가 …
소년공원 이야기
지난 3월 6일은 남편의 생일이었는데 그 날 교육감과 미팅이 있었고 그 이후로 쭉 학교 스포츠팀 관련 일로 바빠서 이제야 사진을 올리게 되었다. 1966년생이 이제 58세가 …
교수들이 많이 사는 동네에서 봄방학이 되면 모두들 일로부터 한숨을 돌리게 된다. 한동안 못만나던 사람들과 연락도 주고받고, 시간이 허락하면 밥도 같이 먹고 그런다.우리 학교 마케팅 학과에 …
딴지 게시판을 통해서 조국혁신당을 지지한는다는 미국 한인 교수들의 선언문을 보았다. 처음이라서 37명 정도 서명했다고 했다. 그런데 며칠 후에 이글을 작성한 분으로부터 메일이 와서, 우리 부부도 …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별로 없지만, 몇 년간의 시련의 시간을 지켜봤던 바, 조국혁신당의 성공을 진심으로 기원한다. 김정란 시인이 페이스북의 글을 옮겨 본다. “ …
코난군은 타주에서 열리는 테니스 토너먼트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지난 여름 방학 동안에는 거의 매주 주말마다 다녔고 학기 중에도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주말에 대회를 …
둘리양은 파네라 빵집에 가면 늘 토마토 숩과 샌드위치가 함께 나오는 메뉴를 고른다. 파네라의 토마토 숩은 마트에서도 판매하는데 거기에서도 둘리양은 자주 그걸 집어든다. 작은 국그릇 정도 …
방학이라 아이들이 늘 집에 있으니 쌀이 팍팍 줄어들고 먹거리 쇼핑도 자주 하게 된다.어제는 둘리양과 함께 그로서리 쇼핑을 나갔는데, 필요한 먹거리를 고른 다음 둘리양에게 먹고 싶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