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공군 브라스 밴드 콘서트
한국에서는 빼빼로 데이라고 부르는 11월 11일은 미국의 베터런스 데이 이다. 경험이 많고 유능한 사람을 ‘베테랑’ 이라고 칭하는데, 그 베테랑이 이 베테랑이다. 전장에 난생 처음 온 …
소년공원 이야기
한국에서는 빼빼로 데이라고 부르는 11월 11일은 미국의 베터런스 데이 이다. 경험이 많고 유능한 사람을 ‘베테랑’ 이라고 칭하는데, 그 베테랑이 이 베테랑이다. 전장에 난생 처음 온 …
이메일을 쓰거나 과제 채점, 시험 출제, 등의 작업을 할 때 재즈 음악을 틀어놓고 일을 한다. 사람의 목소리가 너무 두드러지거나, 너무 많은 악기가 편성되어서 요란한 것 …
몇 년 전에 우리 학교에 비지팅 스칼러로 오신 한명숙 선생님과 함께 책을 썼다. 공주교육대 국어교육과 교수이신 한명숙 선생님은 우리 아이들을 예뻐해 주신데다 한국어 수업을 일 …
지난 번에 빌려 읽은 책을 돌려드릴 때 아트 선생님은 이 책을 권하며 빌려주었다. 에이치 마트에서 울다 보다 훨씬 더 재미있다고 했다. 이제는 겨울 방학이 끝났고 …
지난 금요일에 아트 선생님이 빌려준 책을 하루만인 어제 토요일에 다 읽었다. 역시나, 나의 게을러진 독서 습관은 지적 탐구심이 느슨해져서가 아니라 재미있고 빨리 읽을 수 있는 …
미국식 영어로는 코랄라인이 더 가까운 발음이지만 한국 웹페이지를 검색해보니 한국어 표기법상 그렇게 쓰기로 한 것인지, 코렐라인 이라는 제목으로 이 영화가 소개되었다. 미국에서 캐롤라인 (Caroline)은 무척이나 …
언젠가부터 둘리양은 밤하늘의 달과 별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수퍼 블루 문이 언제 떠오른다고 알려준다든지, 밤에 유성우를 함께 지켜보자고 하는 일이 그 예이다. 평소에 자신의 …
작년에 처음 시도했던 외국인 어린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활동을 올해에도 시작했다. 한국에 있는 한 어린이집을 섭외해서 원장선생님의 허락을 받고 한 학급 (아마도 만 5세반인 듯하다)의 담임교사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