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빙강사가된 보영이의 소식을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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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다 우리 보영이. 그래 아직 박사학위도 못땃는데 교수에게서 초빙강사 자리를 소개 밨았다니 정말 장하구나.소개란 아무에게나 하는것이 아니란 것이 동서양이 다를것이 없을 것안데 미국학생도 아닌데 한국학생인 보영이에게 그런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은   예사스러운 일이 아닌 줄 안다. 아뭏든 너가 열심히 공부한 결과이며 대인관계에서도  많은 점수를 딴 결과라고 생각 된다. 아뭏든 주어진 기화에 최선을 다하여 좋은 경험을 쌓기 바란다,미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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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빙강사가 된 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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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박사를 멀리 떠나보내고 옆구리가 허전하고 썰렁한 며칠을 보내던 중… 지도교수님께서 제 오피스로 찾아오셔서 황당하고도 영광스러운 기회를 던져주셨습니다. 조지아 대학교에서 10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Athens Tech College (한국말로 번역하자면 “에덴스 전문대” 쯤 되겠죠?) 에서 유아교육 한 과목을 가르쳐보라는 것이었습니다. 대학생 상대의 강의를 이미 2년이나 해오고 있고, 그걸로 과분한 상까지 받은 바 있지만, 그건 그래도 조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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