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빙강사가된 보영이의 소식을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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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다 우리 보영이. 그래 아직 박사학위도 못땃는데 교수에게서 초빙강사 자리를 소개 밨았다니 정말 장하구나.소개란 아무에게나 하는것이 아니란 것이 동서양이 다를것이 없을 것안데 미국학생도 아닌데 한국학생인 보영이에게 그런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은   예사스러운 일이 아닌 줄 안다. 아뭏든 너가 열심히 공부한 결과이며 대인관계에서도  많은 점수를 딴 결과라고 생각 된다. 아뭏든 주어진 기화에 최선을 다하여 좋은 경험을 쌓기 바란다,미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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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빙강사가 된 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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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박사를 멀리 떠나보내고 옆구리가 허전하고 썰렁한 며칠을 보내던 중… 지도교수님께서 제 오피스로 찾아오셔서 황당하고도 영광스러운 기회를 던져주셨습니다. 조지아 대학교에서 10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Athens Tech College (한국말로 번역하자면 “에덴스 전문대” 쯤 되겠죠?) 에서 유아교육 한 과목을 가르쳐보라는 것이었습니다. 대학생 상대의 강의를 이미 2년이나 해오고 있고, 그걸로 과분한 상까지 받은 바 있지만, 그건 그래도 조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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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일하게 된 김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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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대학에서의 3년 포스닥을 마치고, 김박사는 뉴욕 브룩헤븐에 있는 국립연구소에서 다시 2년간 포스닥으로 연구를 하게 되었습니다. 임시직이 아닌 좀 더 안정된 직장을 구하고 싶었으나, 미국내 경기침체와 외국인이라는 점때문에 대기업에 자리를 잡는데 어려움이 조금 있었습니다. 하지만, 국립연구소에서의 연구 경험이 이 다음에 직장을 구할 때 큰 경력으로 보탬이 될 것이고, 또 연구소를 그만 둘 무렵이면 영주권 문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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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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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님, 언니!!! 안녕하세요? 오늘이 중복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인지.. ㅎㅎ 정말 더위가 아침부터 짙게 깔렸어요. 삼계탕 하면 언니의 삼계탕이 먼저 생각나기 때문에.. ^^ 그냥 겸사겸사 글 남겨요. 전 가족과, 특히 조카와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바라던 대로 마음이 많이 평온해셔서 힘내서 돌아갈수 있을 꺼 같아요. 가거든 불 쑥~ 찾아가도록 할께요! ^^^^^^^^ 박사님, 언니 그럼 더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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