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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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트리에 장식을 달고 있어요.     레드 색깔 볼은 제가 다 달고 있어요.   높은 곳에는 까치발을 들고서 장식을 달았지요.   어때요? 제가 단 빨간 장식이 더욱 예쁘지요?   현관 문 밖에는 반짝이 꼬마 전구도 달았어요.   귀여운 척 하면서 한 컷 찍고… "영~민~ 임미다~"   귀여운 척 안하면서 한 컷 또 찍고… "영민일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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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치우는 방법의 차이, 그리고 겨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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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많이 보던 눈 치우는 모습이지요? 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김병장 스타일> 눈 치우는 법 입니다.   그 건너편 집에 사는 사람은 이런 방법으로 눈을 치웁니다.   삽을 눈에 갖다 대고 가만히 있으면 눈을 쓸어서 저~~~쪽으로 날려버리는 전기삽 입니다.   눈 치우는 아빠와 눈 밟기를 즐기는 영민   온 세상이 하얗게 변했어요.   영민이 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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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뉴어 심사 중간 결과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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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간의 업무 성과와 평가를 바탕으로 임용 6년차에 받게 되는 테뉴어 심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테뉴어 라고 하면, 종신 교수? 정도로 번역할 수 있는데, 해마다 재계약을 하던 이전과 달리, 본인이 그만두겠다고 할 때까지 교수직을 유지할 수 있는, 일명 “철밥통” 보직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아울러 조교수에서 부교수로 승진도 동시에 이루어지는 것이 보편적입니다. 지난 5년 동안의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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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예뻐진 우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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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놀러온 닥터박과 컨츄리사이드 쥔장 닥터김이 협력하여, 올 가을엔 우리집이 더욱 예뻐졌어요.   먼저, 정밀한 솜씨를 자랑하며 만든 육각 테이블이 뒷마당에 자리잡았죠. 저 멀리 새로 쪼갠 장작더미도 보이네요.   그리고 새로 칠한 차고문과 현관 난간입니다.   우체통 기둥도 집 색깔과 맞추어 칠했더니 산뜻해 보여요.     마지막으로, 베란다에거 올려다본 가을 하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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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이 고용한 정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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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은 아시겠지만… 컨츄리사이드 집에는 가을이면 정원 손질 일이 많습니다.   한국에서 날아온 정원사 총각이 열심히 낙엽을 치우고 있군요.   말끔해진 앞뜰이 마음에 듭니다.   이번엔 뒷뜰로 가보았어요.   어차피 잔디도 한 번 깎아주어야 하고, 떨어진 낙엽도 치워야하니, 잔디깎는 기계를 한 번 돌려주었습니다.     정원사 총각! 복받을껴!!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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