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리양 생일 케익과 오늘 내 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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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23일, 오늘로 둘리양이 만 네 살이 되었다. 엄청난 성량을 자랑하며 걸핏하면 울어대고 엄마만 찾는 녀석을 키우느라 힘들 때도 많았지만, 이제 이 세상 경력 4년을 채우고 나니 말귀도 알아듣고 떼쓰고 우는 일도 많이 줄었다. 네 살 빅걸이 되는 것을 반 친구들과 함께 축하하기 위해서 컵케익을 구워서 보내기로 했다. 원래는 동네 그로서리에서 파는 컵케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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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23일, 오늘로 둘리양이 만 네 살이 되었다. 엄청난 성량을 자랑하며 걸핏하면 울어대고 엄마만 찾는 녀석을 키우느라 힘들 때도 많았지만, 이제 이 세상 경력 4년을 채우고 나니 말귀도 알아듣고 떼쓰고 우는 일도 많이 줄었다. 네 살 빅걸이 되는 것을 반 친구들과 함께 축하하기 위해서 컵케익을 구워서 보내기로 했다. 원래는 동네 그로서리에서 파는 컵케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