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어린이들의 소풍 도시락, 기대하면 절대 안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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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는 호박 농장 구경을 마치고 어린이집으로 돌아와서 점심을 먹였는데, 그러다보니 식사 시간도 늦어지고 뒤따라 낮잠 시간도 너무 뒤로 밀려서 올해에는 도시락을 싸가지고 오도록 했다. 견학을 좀 더 느긋하게 즐기고 야외에서 도시락을 먹는 즐거움도 누리고 어린이집으로 돌아가서는 바로 낮잠을 잘 수 있도록 시간 안배가 되어서 좋았다. 그러나, 엄마 입장에서는 도시락을 준비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생겼다. 한창 바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