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일기 11-16-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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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16일 수요일 맑음   승진 심사 첫 단계 통과 오늘 강의를 마치고 퇴근할 준비를 하고 있는데 옆 방의 동료 데비가 "메일박스 확인해봐" 하고 만면에 미소를 날리며 말해주었다. 데비는 나보다 2년 먼저 정교수가 된 선배인데, 나하고 한 달 차이로 첫 아이를 낳고, 또 그 다음에는 성별이 다른 둘째 아이를 낳은 덕분에 아이들끼리도 친하게 지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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