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홈페이지의 주소가 바뀌었습니다.
![]()
저희들이 네띠앙에서 홈페이지를 올려놓았는데, 돈벌기를 위해선 온갖일을 마다하지 않는 이들과 같이 할 수 없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가격도 싸지도 않고, 용량도 적고. 그리고 항상 주소에 네띠앙 따라다니는 것을 좀 달갑지 않게 생각하고 있었다가 이번 위안부 문제도 있고 해서, 아예 새 도메인(주소)를 찾아서 둥지를 틀었습니다. 새 주소는 “http://idreamer.net” 입니다. 양수와 보영은 이 자리에서 둥지를 틀어서 오래도록 머무를…
항상 밝은 보영이의 생일축하
![]()
우리 보영이 생일 이 멀리서 아버지가 축하한다. 열심히 사는 너의 모습이 우리를 즐겁게 하는구나. 아무쪼록 요사이 모습으로 인생을 열심히 살기 바란다. 그리고 고향 친정부모님께도 이만치 키워 주셔서 고맙다는 인사말씀 드려라. 4월중에 일시 귀국 한다니 그때 너의모습 볼수 있겠구나. 앞으로 매일 매일을 생일 기분으로 살기 바란다. 그럼 안녕 ! * 김양수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9-17 07:26). 작성자:…
워싱턴 시민은 투표권이 없다니?
![]()
1960~70년대 미국의 수도 워싱턴디시(DC)를 11년간 이끌었던 전설적인 흑인 시장 월터 워싱턴의 장례식이 열린 지난해 11월1일, 그의 부인 메리는 이렇게 말했다. “워싱턴이 나에게 청혼하면서 이런 얘기를 했다. ‘당신이 나와 결혼해 뉴욕에서 워싱턴으로 오면 투표권을 잃게 된다.’ 그건 믿을 수 없는 일이었지만 정말 나는 투표권을 잃었다.” 1967년 흑인으로선 처음으로 주요 도시의 시장에 취임한 워싱턴은 이듬해 마틴 루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