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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들이 네띠앙에서 홈페이지를 올려놓았는데,
돈벌기를 위해선 온갖일을 마다하지 않는 이들과 같이 할 수 없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가격도 싸지도 않고, 용량도 적고. 그리고 항상 주소에
네띠앙 따라다니는 것을 좀 달갑지 않게 생각하고 있었다가 이번 위안부 문제도 있고 해서,
아예 새 도메인(주소)를 찾아서 둥지를 틀었습니다.
새 주소는 “http://idreamer.net” 입니다.
양수와 보영은 이 자리에서 둥지를 틀어서 오래도록 머무를 생각입니다.
꿈꾸는 이들의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존 레논의 노래 ‘Imagine’ 의 가사에서
“You may say I’m a dreamer, but I’m not the only one”
이란 가사말을 좋아합니다.
꿈을 꾸었기에 세상은 진보하는 것이 아닐까요?
그리고 그 꿈을 꾸는 사람들이 우리만은 아니겠지요.
나이가 들면서 꿈은 점점 줄어드는 듯한 느낌입니다.
그래도 제겐 많은 꿈이 있습니다. 진공관 앰프를 만들겠다는 꿈 등등.
여러분은 지금 어떤 꿈을 꾸세요?
저는 꿈꾸는 사람입니다 ( I dre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