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의 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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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날 어느 산골 마을에 바람으로 지은 작은 집이 있었어요. 그 집에는 영민이와 아빠가 살고 있었답니다. 어느날, 아빠를 찾기위해 영민이가 집밖으로 나왔어요. "아빠가 어디로 가셨지?" 바람으로 만든 집 앞에는 커다랗고 빨간 미끄럼이 있었어요. 영민이는 용기를 내어 미끄럼을 타기 시작했어요. 슈웅~ 하고 미끄럼을 타고 내려가자 거기에 아빠가 있었어요. "아빠, 내가 얼마나 찾았다구요" 외할머니가 사주신 "고급" 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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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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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민이 엄마는 아침을 안먹거나 커피 한 잔으로 충분하지만, 영민이는 아빠와 함께 토스트나 시리얼로 아침식사를 합니다. 먹기 좋으라고 한입 크기로 토스트를 잘라주면, 그건 싫고 아빠가 먹는 것처럼 통째로 달라고 합니다. 그리곤 이렇게 한껏 입을 벌리고 빵을 먹지요. 저기 뒤에 영민이 아빠가 지나가네요. 아침 식사 준비는 주로 아빠의 몫이랍니다. 그런데 영민이는 지금 무엇을 이렇게 열심히 쳐다보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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