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밟기 – 선생님의 영역, 부모님의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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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영민이네 유치원에서는 각 반마다 부모모임 (PARENTS SOCIAL) 을 하느라 분주하다. 영민이가 있는 블루룸은 지난 수요일에 부모 모임을 했다. 모임이라봐야, 각자 집에서 한 가지씩 가지고온 음식을 나눠먹고, 다른 가족들과 인사하고, 선생님들의 안내말씀 듣기 등이 전부이다. 미국 사람들 모임이 늘 그렇듯, 못오는 사람은 못오고, 온 사람들도 그저 편하고 자유롭게 웃고 이야기하고, 궁금한 건 물어보고, 아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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