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예뻐진 우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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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놀러온 닥터박과 컨츄리사이드 쥔장 닥터김이 협력하여, 올 가을엔 우리집이 더욱 예뻐졌어요.   먼저, 정밀한 솜씨를 자랑하며 만든 육각 테이블이 뒷마당에 자리잡았죠. 저 멀리 새로 쪼갠 장작더미도 보이네요.   그리고 새로 칠한 차고문과 현관 난간입니다.   우체통 기둥도 집 색깔과 맞추어 칠했더니 산뜻해 보여요.     마지막으로, 베란다에거 올려다본 가을 하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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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이 고용한 정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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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은 아시겠지만… 컨츄리사이드 집에는 가을이면 정원 손질 일이 많습니다.   한국에서 날아온 정원사 총각이 열심히 낙엽을 치우고 있군요.   말끔해진 앞뜰이 마음에 듭니다.   이번엔 뒷뜰로 가보았어요.   어차피 잔디도 한 번 깎아주어야 하고, 떨어진 낙엽도 치워야하니, 잔디깎는 기계를 한 번 돌려주었습니다.     정원사 총각! 복받을껴!!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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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사한 피크닉 테이블

근사한 피크닉 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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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잉~~~ 외삼촌이 뭔가를 자르고 있어요.   이게 뭘까~요? 육각형 피크닉 테이블을 만들기 위한 재료 준비랍니다.   드릴로 구멍을 뚫은 다음에 나사못을 박아넣는 모습이예요.   삼촌이 구멍을 뚫고, 아빠가 나사못을 박는 작업을 했대요.   각을 잘 맞추어 나무를 자르고, 한치의 오차도 없이 못을 박고 하느라 날이 어두워질 때까지 열심히 일을 했어요. 이제 이 크고 무거운 테이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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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꾼과 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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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에 가을이 깊어가던 어느날…   마음씨 착한 나뭇꾼이 열심히 일을 하고 있었어요.   영차! 장작을 만들어서 쌓고 있는 해외초빙 나뭇꾼의 모습입니다.   바로 영민이의 막내 외삼촌이지요.   전문 나뭇꾼인 영민아빠한테서 기술을 전수받고 있어요.   통나무가 워낙 커서 이렇게 틈을 내고난 후에 도끼질을 해야 해요.   우리집 마당 풍경 잘 보셨어요?     아빠랑 외삼촌이 일하는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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