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체험 극과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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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에서 영민이는 배꼽이 드러나는 옷차림에 땀을 뻘뻘 흘려서 머리카락은 착 달라붙고, 참으로… 농부의 아들같은 모습입니다. 표정도 어쩐지 뚱~ 하기만 하네요.       자, 이번엔 어떤가요? 깔끔한 옷차림에 샤프한 이미지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안경까지… 리틀김박사 다운 모습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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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따라하는 영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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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영민이 아빠는 화장실 페인트 작업으로 분주합니다. 특히나 아랫층 화장실은 벽지를 다 뜯어내고 페인트칠을 하는거라, 시간도 많이 걸리고 일이 많있어요. 변기도 들어내고, 벽에 붙은 수건걸이며 화장지걸이, 잡지꽂이 등등 모두 뜯어내고, 천장과 벽을 칠하는 모습이예요.   둥그런 롤러붓으로 페인트칠 하는 아빠를 보더니, 자기 화구 중에서 롤러를 꺼내들고 와서는 자기도 페인트칠을 하겠대요.   그래서 마침내 이런 진풍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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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대로 닭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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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민이 아빠는 가래떡으로 만든 음식을 잘 먹습니다. 분식같은 느낌이지만 쌀을 먹는 거라, 먹은 후에 속이 든든하고 편안하다고 하네요. 영민이는 “누들” 이라면 종류를 가리지 않고 좋아합니다. 그래서 오늘 닭조림에는 가래떡과 당면을 넣기로 했습니다. 음식을 할 때는 무엇을 먼저 시작하고 어떤 순서로 진행할 것인지를 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한 끼 식사를 준비하는데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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