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민이 모습 조금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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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월 30일 일요일은 오랜만에 포근한 날씨였어요. 마침 세일럼 (로아녹 근처의 도시) 에서 어린이 카니발이 있길래 구경가서 슈퍼맨 인형을 얻어왔고, 저녁에는 녹화해둔 호주오픈 테니스 결승전을 시청했어요. 날씨도 좋았고, 아빠 엄마가 하루종일 함께 지내주어서 그런지 영민이가 이 날 아주 기분이 좋았습니다. 기분좋은 개구쟁이 녀석의 얼굴을 보면서 덩달아 기분 좋은 하루가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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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 장기 프로젝트: 호주오픈과 함께 사진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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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는 노박 죠코비치가 차지했습니다. 부상을 입은 나달과, 의외로 부진했던 페더러가 일찌감치 탈락해버려서, 조금은 흥미가 덜했던 결승전이었지요. 올해에는 개구쟁이 김영민이가 슈퍼맨 인형 때문에 기분이 너무 좋은 나머지, 장난스런 표정으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작년 이맘때 모습은 이랬구요…   그 전엔 이런 모습… (그런데 사실 이건 호주오픈이 아니라 프렌치 오픈 경기였다는…)   그리고 이게 영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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