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말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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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말씀하셨다고 한다. “공중에 나는 새를 보라…중간생략…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아라…나머지생략…” 내가 겨자씨 만큼의 믿음만 있었다면 예수님의 말씀을 잘 따랐겠지만, 아쉽게도 내 신앙은 겨자씨 반쪽 짜리 만큼이었던 것일까? 무엇을 입을까 하는 고민은 거의 안하고 살지만, 무엇을 먹을까, 혹은 먹일까 하는 고민은 거의 매일 하고 산다. 맵고 짜고 강한 맛을 좋아하는 내 자신과, 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