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대와 70년대 미국 대중음악을 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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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며칠 결심한 바가 있어, 운동실 (? gym 이라고 해야하나? 아니면 운동방?) 에서 트레드밀을 매일 걷고 있다. (이제 봄이 오는데, 얇은 옷을 입으면 드러나는 옆구리 살을 좀 줄여보겠다는 결심) 티브이를 보면서 걸으면 아무래도 정신이 팔려서 걷는 자세가 불량해지거나 (눈이 나빠졌는지, 나도 모르게 목을 앞으로 쭉 빼서 걷게 된다), 발이 걸려서 넘어질 뻔 하는 일이 생긴다.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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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안먹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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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육아나 주부 싸이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엄마들의 고민이 <잘 안먹는 우리 아이> 이다. 아이가 먹는 일에 관심이 없고, 제대로 먹질 못해서 말랐다, 밥 한 숟가락을 입에 넣으면 한 시간 동안 물고 있는다, 골고루 먹질 않고 편식이 심하다, 등등… 내가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사로 일할 때에도 많은 학부모님들이 같은 이유로 교육상담을 원하기도 했다. 그럴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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