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은 음식 나눠먹는 날
![]()
한국이나 미국이나 상관없이, 명절이란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서 온가족이 함께 먹고, 또한 이웃과도 나누어먹는 것이 인지상정인가보다. 해마다 크리스마스만 되면 여기저기서 음식을 얻어먹게 된다. 주교수님네 크리스마스 디너는 멕시칸 음식으로 메뉴를 정했다고 한다. 그래서 종류별로 살사를 만들어서 나누어 주셨다. 매콤달콤했던 옥수수 살사 이건 정통 멕시칸 스타일의 살사 그리고 특이하게도 파인애플을 넣은 살사 손도 크시지… 이렇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