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와 네 아이, 우리 모두의 아이들을 우리 모두가 가르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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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봄학기에도 어김없이 교생실습을 지도하게 되었다. 우리 프로그램은 5년제 학사 석사 통합 과정인데, 가장 마지막 학기에 초등학교에서 한 학기 동안 하는 실습을 지도 감독하는 것이다. 교생들은 지난주 목요일부터 실습이 시작되었고, 나는 수요일인 어제 첫 방문을 했다. 먼저 교장선생님인 크리스를 만났는데, 마침 부교장 (교감 이라고 부르는 것이 더 적절한가?) 인 트레이시도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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