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매운맛을 보여주기 위한 파티

Loading

지난 번 티나의 생일파티에서 알게된 러시아인 부부는 매운 한국음식을 좋아한다고 했다. 보드카를 함께 마시며 러시아에서 그렇게 – 지금까지도-유명하다는 한국계 락커 빅토르 최 이야기도 듣고, 사할린 동포들이 개발해서 전파한 음식인 코리안 당근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며 우리와 친해졌다. 코난아범의 테니스 친구인 에드리언과 그의 아내 티나가 한국 음식을 좋아하는 것은 이전 글에서 이미 쓴 바 있다. 이번에는 티나의…

더 보기

뒷마당에서 캠핑

Loading

미국 현충일이 끼어있는 긴 주말입니다. 아빠와 아들은 무엇을 시작하는 걸까요?   제법 돕는 시늉을 하는 코난군.   아빠를 도와서 뒷마당에 텐트를 치고 있습니다.   초여름의 긴 주말인 메모리얼데이 휴일에는 많은 미국인들이 캠핑을 가거나 바베큐를 하곤 합니다. 그래서 우리 가족도 뒷마당에서 캠핑을 하기로 했지요.   해가 기울어서 마당에 그늘이 생기기를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아빠와 아들은 열심히…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