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필요없는 아름다운 남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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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수민이 안아보고시퍼" 하길래 영민이에게 수민이를 안겨주었더니 이렇게 이쁜 모습이 그려집니다. 설명 필요없고, 그냥 예쁜 아이들 구경하면서 안구정화 하세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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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수민이 안아보고시퍼" 하길래 영민이에게 수민이를 안겨주었더니 이렇게 이쁜 모습이 그려집니다. 설명 필요없고, 그냥 예쁜 아이들 구경하면서 안구정화 하세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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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민이의 미소. 무엇을 보고 이렇게 웃고 있는걸까요? 오빠를 쳐다보고 있었어요. 어린이집에 갈 준비를 마치고 엄마를 기다리는 동안 영민이는 책을 읽고, 수민이는 오빠를 구경했어요. 많이 닮은 남매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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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양이 드디어 어린이집을 다니기 시작했다. 만세다, 만세야! 아이를 낳고 처음 한 달 정도는 데리고 출근해서 일하는 것이 쉬웠지만, 생후 두 달이 되자 체중이 두 배로 늘어났고 그만큼 울음소리도 커진 아이를 데리고 출근했다가 퇴근한 날 저녁이면 금새 곯아떨어질 정도로 피곤했다. 원래 6월 1일부터 새 학년도가 시작되지만, 운이 좋아서 한 달 먼저 입학하게 되었다. 4년 전에 코난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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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민이는 카싯에서 자고 있습니다. 아침부터 어디를 가는 걸까요? 영민이 오빠도 차에 탔군요. 오늘부터 두 남매가 어린이집에 함께 다니기 시작했어요. 화이트룸에는 여전히 마가렛 선생님이 계십니다. 예전에 이렇게 화이트룸 첫날을 맞은 영민이를 안아주시던 마가렛 선생님이… 오늘은 수민이를 안아주셨어요. 그동안 영민이는 이렇게 자랐고… 수민이는 이렇게 즐거운 모습입니다. 마가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