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대디, 예스 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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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침에 있었던 일이다. 아침에 평소보다 일찍 깬 코난군은 어린이집에 갈 시간에 가까워질수록 피곤함 때문인지 짜증을 부리는 수위가 높아져만 갔다. 아빠에게 자기 옆에 있지 말고 안보이는 곳으로 가라고 하질 않나, 티브이를 끄랬다가 켜랬다가 변덕을 부리며 신경질을 내는 것을 보다못한 아빠가 코난군에게 자기 방으로 갈 것을 명했다. 아이를 훈육할 때 많은 사람들이 쓰는 방법 중에 하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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