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이야기 목욕탕의 데자뷰 소년공원13 years ago5 years ago01 mins 수민이도 인간인지라, 매일 매일을 어린이집에서 지내다보면 주말에는 많이 피곤하답니다. 그래서 주말 아침에는 느지막히 늦잠을 자고, 또 느긋하게 목욕을 즐기면서 한 주간 동안 쌓인 피로를 풀곤 합니다. 오빠가 쓰던 오리 욕조를 물려받았어요. 오리 욕조는 물을 절약할 뿐만 아니라 앉아있을 때 엉덩이가 푹신해서 좋아요. (Above Soomin) 오빠가 가지고 놀던 목욕 놀이감도 다 물려받았지요. (Above Soomin)…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