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지 5년이 된 코난군
![]()
코난군이 태어난지 벌써 5년이 되었다. 5년 전 추수감사절에도 날씨가 오늘처럼 포근했다. 이번 토요일 일기예보를 보니, 역시 5년 전 병원에서 퇴원해 코난군이 처음으로 집에 오던 그 날 처럼, 그렇게 따뜻하던 날씨가 갑자기 추워진다고 한다. 언제 이렇게 세월이 흘러갔는지… 코난군의 성장을 돌이켜 생각해보니 그 누구보다도 레인보우 라이더스 어린이집에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육아를 도와줄 부모님이나 친척 아무도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