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군네 1학년 교실 구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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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군의 생일은 토요일이라 학교에 가지 않는 날이었다. 그래서 하루 전인 금요일 오후에 반 친구들과 함께 먹을 컵케익과 쥬스를 사가지고 학교에 갔었다. 코난군의 말에 의하면 다른 아이들도 엄마가 컵케익과 음료수를 사가지고 와서 친구들에게 나누어준다고 한다. 며칠 전에 동네 가게에 함께 가서 어떤 디자인의 컵케익을 주문할지 정하고, 코난군의 담임 선생님께는 이메일로 금요일 몇시쯤이 좋은지 여쭈어보고, 그렇게 준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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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은 생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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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 방학이 시작하기 전 금요일 오후에 코난군네 1학년 교실에서 코난군의 일곱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파티가 있었습니다.     친구들과 선생님이 생일축하 노래를 부르는 동안 이렇게 쑥쓰러운 표정을 짓던 코난군.       코난군이 주문한 디자인 그대로 만든 컵케익과 쥬스는 반 친구들 모두에게 나누어주었습니다.       그리고 운동장에 나가서 컵케익을 먹고 신나게 놀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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