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살 것인가: 유시민이 미리 작성하는 유서?

어떻게 살 것인가: 유시민이 미리 작성하는 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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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안 독서에 대한 부담감 마저도 내려놓고 마치 이 세상에 책이라는 것은 없는 물건인 양 살다가, 방학이 되니 책을 읽을 시간이 생긴다. 유시민 작가의 쉬운 말로 잘 쓴 어려운 이야기를 읽자니 막힘이 없이 술술 페이지가 넘어가서 오늘 하루 서너시간 만에 다 읽었다. 커피를 마시며 책을 읽다가 베란다 그네에 앉아서도 책을 읽고, 아이들 점심을 차려준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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