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일기 06-02-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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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2일 일요일 흐림   4주일에서 이틀이 모자라는 기간 동안에 시댁 가족 손님 치르기가 끝났다. 지금쯤이면 손님들은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 탑승 수속을 하고 있을 것이고, 워싱턴 디씨 공항까지 배웅을 나간 남편은 집으로 돌아오는 중이겠다. 4주일 체류 기간 중에 무려 2주일 동안 장거리 여행을 다녔는데, 북으로 캐나다 퀘벡, 남으로 플로리다 올랜도까지 다녀온 거리를 모두 합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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