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플로리다 여행기: 데이토나 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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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 공원을 돌아보는 플로리다 여행을 거의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백사장이 대단한 데이토나 비치에 잠시 들렀다. 계획에 없던 잠시 들르는 해변이라 아이들은 수영복을 입지 않고 입은 옷 그대로 놀게 했다. 잠시 바람이나 쐬고 화장실에나 들렀다가 가려고 했지만 바닷물을 본 아이들은 쉽게 떠나려하지 않았다. 처음에는 바닷물에 발만 담그고 놀다가… 점점 더 흥미를 느끼고 신나게 뛰어다니더니만… 마침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