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브샤브와 집에서 뽑은 국수

샤브샤브와 집에서 뽑은 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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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에도 눈이 오더니 이번 주에도 주중에는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다가 금요일인 오늘 갑자기 진눈개비가 내렸다. 으스스하게 추운 날에는 따끈한 국물요리가 먹고 싶어진다. 요즘 코난군이 너무 자주 먹는 멕시코 요리에 물린 것 같기도 해서 오랜만에 샤브샤브를 만들어서 저녁식사로 먹었다. 샤브샤브용으로 얇게 썰어서 파는 쇠고기에 팽이버섯을 넣고 돌돌 말아서 다른 재료와 함께 육수를 부어 끓인다. 어떤 날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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