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쿡의 의학 스릴러: Pandemic 그리고 H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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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내가 정한 여름방학이 거의 끝나가고 있다. “내가 정한” 것이라고 말하는 이유는, 아이들의 학교 개학은 8월 12일이고, 내 직장의 개강은 8월 23일이지만, 그 전에 개학을 위한 준비를 하느라 8월 부터는 분주할 예정이기 때문에 심정적으로 7월이 지나면 방학이라는 여유로운 기분도 끝나기 때문이다. 엄밀히 말하자면 아직도 7월이지만 내 마음과 실생활은 벌써부터 개학 준비로 바쁘다 🙂 3개월이 한꺼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