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어두었다가 이제야 올리는 동영상 두 개: 공 선물 받은 아지와 버지니아 비치의 해뜨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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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연습용 테니스 공을 정리하다가 낡아서 연습용으로 사용할 수 없는 공을 따로 모으니 라면 박스에 가득 찼다. 테니스 공 한 개만 있어도 좋아라 하는 아트 선생님댁 아지에게 선물을 했더니 무척 좋아했다. 두 번째 비디오는 지난 달에 출장갔던 버지니아 비치의 호텔에서 찍은 것이다. 대서양이 보이는 뷰가 아주 멋진 호텔이었다. 2023년 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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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군과 둘리양의 테니스 클리닉

코난군과 둘리양의 테니스 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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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클리닉은 레슨은 아니고, 비슷한 수준의 아이들끼리 소그룹으로 나뉘어 테니스 연습을 하고 재미삼아 게임을 하기도 하는 활동이다. 레슨에 비하면 등록비가 저렴하고, 여러 명의 아이들이 함께 하는 활동이어서 놀이삼아 재미있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날씨가 춥거나 비가 오면 사용료가 제법 되는 실내 코트에서 클리닉을 하고, 오늘처럼 화창한 날에는 야외 코트에서 한다. 버지니아 공대 부설 테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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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 갔다가 돈 벌어온 코난군

놀러 갔다가 돈 벌어온 코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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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 놀이공원이 없는 우리 산골 마을에는 일 년에 한 두 번씩 이동식 놀이공원이 찾아온다. 토요일인 어제는 날씨도 화창하고 다른 일도 별로 없어서 코난군은 모처럼 친구들과 함께 놀이공원에서 만나 놀기로 했다. 늘 모이는 열 명 쯤 되는 아이들과 쇼핑몰 주차장에 자리를 편 놀이공원에서 용돈으로 맛있는 것을 사먹고 놀이기구도 타며 놀았다. 이제 다 커서 데려다 주기만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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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생 개와 아이의 생일 선물

5월생 개와 아이의 생일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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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이 아트 레슨을 처음 시작하고 한 달 쯤 뒤에 아지가 아트 선생님 댁으로 왔다. 해마다 아지의 생일이면 고깔모자를 씌워서 사진을 올려주시는 아트 선생님 덕분에 우리 아이들이 아트 레슨을 받은지 몇 년이 지났는지를 쉽게 알 수 있다. 올해로 아지가 네 살이니, 우리 아이들이 아트 레슨을 받은 것도 4년이나 되었다. 아트 선생님이 자식처럼 아끼는 아지의 생일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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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컷 사용할 때 기억할 점: 디즈니 크루즈 셔츠 만들면서 했던 실수

크리컷 사용할 때 기억할 점: 디즈니 크루즈 셔츠 만들면서 했던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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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크루즈 여행을 떠나는 날까지 3주일 정도 밖에 남지 않았다. 승선하는 것은 토요일이지만 그보다 이틀 먼저 플로리다로 내려가기로 했기 때문이다. 원래 계획대로라면 지금쯤 느긋하게 여행 준비를 하면서 방학이 시작되는 것을 즐겨야 하지만, 여러 가지 사정상 여행 준비하랴, 다른 일 하랴, 무척 분주하다. 다시 한 번 역동적인 삶이다 🙂 이번 여름에는 원래는 강의를 할 계획이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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