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못하는 게 뭐예요?

도대체 못하는 게 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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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자주 듣는 말이다 🙂요리도 잘하고 뜨개질도 잘한다며 내 주변 사람들이 칭찬으로 하는 말인데, 즉 나는 어디 가서도 손재주가 평균 이상은 된다는 평가를 받는다는 뜻이다.그런데 나의 시누이, 둘리양의 고모는 이런 내가 감탄할 정도로 다양한 방면에서 대단한 재능을 발휘하는 사람이다.우리집에 온지 아직 닷새가 되지 않았지만 그 짧은 시간에 내가 발견한 그녀의 재능이 한 손으로 꼽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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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왕성의 스케일

명왕성의 스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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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82쿡 키친토크 게시판에 글을 하나 올렸는데 늘 그러하듯 명왕성이라는 별명을 붙일 정도로 우리 동네가 머나먼 곳이라는 너스레를 떨었다. 댓글 중에 김장 배추 사러 가는 길이 편도 운전 네 시간이 걸리다니, 한반도 내에서는 도달할 수 없는 거리라는 글이 있었다. 그 댓글을 읽다보니 호기심이 생겨서, 마침 방학이라 시간도 많으니 인터넷으로 지도 검색을 해보았다. 우리 동네에서 노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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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선생님께 재능기부

아트 선생님께 재능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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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데기 앞에서 주름잡기 ㅎㅎㅎ 어느 평온한 방학 중 평일 아침, 아트 선생님으로부터 문자가 왔다. 별 일 없으면 점심을 만들어 주겠다고 하셨다. 남편은 출근하고 코난군은 친구 만나러 나가고, 둘리양은 혼자 집에서 있는 것을 좋아하니, 그러기로 했다. 얼마전에 한국에 다녀온 아트 선생님은 한국에서 자주 사먹었던 본죽 음식이 떠올라서 직접 만들었다고 한다. 동전 육수로 맛을 내고 찹쌀을 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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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디즈니 크루즈 셔츠 만들기

2024 디즈니 크루즈 셔츠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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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대성공! 물론 내 스스로의 평가이긴 하지만 🙂 방학을 맞은 둘리양은 심심함을 타파하고자 하비라비 가게에 데려다 달라는 부탁을 자주 한다. 거기 가서 미술 재료나 비즈 공예 재료를 사와서 자기 방에서 꼼지락 꼼지락 무언가를 만들며 시간을 보내는 것이 요즘 둘리양의 일상이다. 하비라비 가게는 하비, 취미 생활과 관련한 모든 것을 팔고 있고 할인판매 하는 품목도 매주 바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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