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변호사의 ‘유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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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박원순 변호사는 “행복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 지난해 7년 동안 사무처장으로 일했던 참여연대를 떠나 ‘아름다운 재단’ 상임이사로 기부 운동을 시작할 때만 해도 생각지도 못했던 행복이었다고 한다. 그는 ‘아름다운 재단’과 ‘아름다운 가게’에서 기부 운동을 벌이면서 “아름다운 사람들의 영혼을 만나 정화되어 가는 자신을 보는 일로 날마다 행복하다”고 한다. ‘나눔의 전도사’를 자처하는 그가 이 ‘행복’을 지나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