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퇴원 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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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퇴원하셨다는 말은 들었는데, 이제야 글을 올리네요. 고맙게도 광수가 찾아뵙고 자세히 글을 올려서, 그렇게 걱정은 안했어요. 시간이 지나면 완쾌하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았어요. 다만, 윤주나 어머님을 통해서 들은 이야기로 간이 좀 좋지 않다는 말이 더 걱정이 되었습니다. 간은 몸이 피로할 때 생기는 젖산과 또 다른 외부에서 들어오는 독 (항생제 등 약물이나 알콜 등)을 해독하느라 항상 바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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