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영의 편지를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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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6일자 편지 오늘(4월6일) 잘 받았다. 괜히 아파가지고 너희들께 심려만 기치는 구나. 졸업논문 준비등 바쁜일과 중에서도 위로의 편지를 보내 주어 고맙다. 인터넷의 가족소식난에 양수의”아버지 퇴원에 즈음 하여”와 보영이의 “우리가족 모두 건강 합시다.”에 나에 대한 인사가 많이 들어 있는데 굳이 격식을 차려 인사 편지 아니 해도 된다. 보통 넘는 사람의 생활을 우리가 이해를 하니까 념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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