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민이의 첫생일을 축하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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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일 축하합니다 ♬    생일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우리영민~~   생일 축하합니다 ♬                                        옆에 있으면 케이크에 촛불을 켜고 영민이에게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줄 텐데~~~ ㅠ.ㅠ        너무 멋지고 잘생긴 우리 영민 ♡.♡   탄생 첫생일을 멀리서 마음으로 축하해야 하니     마음이 많이 아파구나.      하지만,    할아버지, 할머니, 고모, 삼촌이 한국에서 많이 축하해 주고 있어.   멀리 있어도 늘 영민이 생각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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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민이 돌을 축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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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민아 ! 할아버지다. 잘 자라  주어서 고맙다.너가 이 세상에 태어 난지 벌써 일년이 되었구나. 몸 아프지 않고,            앉고, 서고,기어 다니고, 이빨내어 웃고,넓은 얼굴, 큰귀,튼튼한 팔 다리,너무 잘 자라 주어서  고맙다.  영민아            영원히 영원히 건강한 사람으로 ,착실한 사람으로, 인류를 행복하게 하는 사람으로, 어려운 사람을 돕는 사람으로           잘 클 것으로  이 할아버지는 믿는다. 너가 커서 한글을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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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란 과자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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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입에 집어넣는 것이 어린 아기들의 특징인데, 영민이는 입에 떠넣어 주는 것이 아니면 절대 아무것도 줏어먹지 않는 깔끔한 성격의 소유자였습니다. 그런데 요즘 들어서는 유치원에서 친구들이 하는 걸 보고 배워서 그런지 과자를 제법 제 손으로 잘 집어 먹습니다. 식탁 위에 앉아서 과자를 먹고 있는 영민이의 모습을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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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잣말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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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물화를 시작했다. 월요일 부터 금요일까지 계속나가야한다.  오늘토요일은 아침부터 장보러나갔다. 내일은 청소하고 빨래하고 목욕가는걸로 정했다. 화실가는 시간이 왕복 3,4시간 걸리고 공부하는시간이 4시간해서 하루가 다 사용된다.  토요일에는 매장이 복잡한 관계로  개장시간에 맟추어서 아침일찍나간다. 장본것을 손질해서 정리하고 잠시쉬는동안 TV를 켰더니 한국 현대시 100주년 기념 낭송 시간을 보게 되었다. 그중에서 님의 침묵을 낭송하는데 시인이 아닌 배우 변 희봉 씨가 첼로 연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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