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이야기 온가족이 봄나들이 소년공원14 years ago5 years ago01 mins 완연한 봄날씨의 일요일. 두 아이를 데리고 온 가족이 함께 피크닉을 나갔다. 원래 시작은 놀이터에 가서 놀고싶다는 코난군을 데리고 잠깐 나가서 바람을 쐬고 들어오려고 했다. 그런데, 놀이터에서 노는 것 뿐만 아니라, 동네 연못에 가서 오리들에게 빵을 먹이는 것도 하고싶다고 했다. 그러자면 점심 식사 시간이 중간에 걸리고, 외식을 하면 돈도 쓰게 되지만,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먹게 되니까…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