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남자 그리고 그 여자 쓰다: 코난군과 엄마가 만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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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난군이 그림을 즐겨 그리는 덕분에 온 집안에 코난군의 작품이 쌓여가고 있다. 아주 귀엽고 독특한 작품 몇 가지는 사진으로 찍어두기도 했지만, 워낙 다작을 하기 때문에 그 모든 작품을 다 보관하기가 쉽지 않았다. 게다가 어떤 것은 이면지에 그린 것도 있고, 다른 그림으로 뒤덮어 그린 것도 있고, 종이 한 귀퉁이를 잘라낸 것, 펀치로 구멍을 뚫어놓은 것,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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