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고기 한 근으로 온가족을 위한 각기 다른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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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양이 이유식을 먹기 시작했다. 앨러지 반응을 가장 덜 일으키는 쌀부터 먹이기 시작하고, 일주일에 한 가지 정도씩 새로운 음식을 추가해서 먹이라는 것이 삐뽀삐뽀 119 라는 책으로 유명한 소아과 전문의 하정훈 선생의 가르침이다. 물론, 둘리양의 소아과 주치의 선생님도 같은 조언을 해주셨다. 물에 개어서 먹이면 되는 간편 이유식인 라이스 씨리얼을 먹여왔고, 시판 이유식으로 완두콩, 사과, 배, 바나나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