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대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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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에 관한 이야기를 마땅히 쓸만한 게시판이 따로 있지 않아서 다소 뜬금없지만 유아교육 게시판에 쓰기로 한다 🙂 사실, 마리아 몬테소리 박사의 이론에 따르면, 유아에게 깨끗하고 잘 정돈된 환경을 제공하는 것도 중요한 교육의 일부분이라고 하니, 여기에 글을 쓰는 것이 전혀 얼토당토한 일은 아니지 싶다. 몬테소리 박사는 이태리 최초의 여성 의사인데,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어린이들을 치료하다가 그들을 위한 교육방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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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일기 4-20-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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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방학 아이들 프로젝트 브레인스토밍 코난군의 픽쳐데이   2016년 4월 20일 수요일   어제는 아너스 학생들의 과제 발표와 기타 학부생과 대학원생들의 연구물을 발표하는 심포지엄이있었다. 새로운 아너스 펠로우로서 학생들의 발표를 듣고 평가해주어야 하기도 하고, 또 작년 여름에 진행했던 머니 스터디를 우리과 대학원생들이 발표를 하기로 되어있어서 심포지엄에 참석을 했다. 교수생활 11년이 다 되어가지만, 늘 우리 전공 학생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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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아이들 등교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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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코난군 학교 픽쳐데이 입니다. 미국 학교는 졸업앨범 대신에 해마다 개인 사진과 학급별 사진을 찍은 앨범을 만드는데, 거기에 들어갈 사진을 찍는 날은 몇 주 전부터 공지를 하고 준비를 하게 합니다. 이 날에 결석을 하면 단체사진에 빠지게 되니까요. 평소에 코난군은 헐랭이 고무줄 바지에 좋아하는 캐릭터가 그려진 셔츠를 입고 학교에 가지만, 오늘은 사진을 찍는 날이니 평소와 다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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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일기 4-15-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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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만끽하는 여유 코난군의 놀라운 글쓰기 실력 요즘 많이 똘똘해진 둘리양의 여름방학 계획 토요타 캠리를 닮은 내 남편   2016년 4월 15일 금요일   오늘도 회의가 있어서 출근을 하긴 했지만, 비록 아직도 해야 할 일을 몇 가지 남겨 두고 있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물리적 정신적으로 시간의 여유가 생겼다. 예전에 박사과정 공부할 때 지도교수님이던 프릿쳇 선생님이 대학교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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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난 바지 고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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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군이 요만할 때는 조심성이 무척 많아서 좀처럼 넘어지는 일이 없었고 그래서 이런 일은 해볼기회가 없었다. 그런데 말괄량이 둘리양은 걸핏하면 뛰어가다가 넘어져서 바지마다 무릎에 구멍을 낸다 🙂 작년 가을에 사준 쫄바지 여러 벌은 이제 곧 여름이 되면 더이상 못입게 될터인데 아직 당장은 쌀쌀하니 조금 더 입혀야 한다. 쫄바지 한 벌에 얼마 안하니 다시 사주면 간편하기야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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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벳 쿠키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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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에 대한 글과 사진이기는 하지만, 조리법 보다도 활동의 목적과 향후 계획이 더 중요한지라, 자세한 레서피는 여기에 없다. 다만, 삶은 계란 노른자와 날계란 노른자가 듬뿍 들어간 레서피대로 만든 쿠키는 계란과자맛이 나는 보슬보슬하고 고소한 것이 제법 맛있었다.   지난 주말… 여느때처럼 "심심해… (I'm bored…)" 하고 불만을 표현하는 둘리양을 데리고 이 책을 집어들었다. 몇 년 전에 코난군과 함께 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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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부활절 행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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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와 비교할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기독교에서 제법 중요하고 즐거운 날인 부활절은 학교에서 다양한 행사를 준비해서 다같이 축하하는 날이다. 꼭 종교가 기독교가 아니어도 새봄이 시작하는 시기의 명절이라 교육기관에서 여러가지 교육활동과 연계해서 행사를 하고 있다. 계란을 염색하고 에그헌팅을 하는데 도와줄 학부모 자원봉사를 모집한다기에 마침 시간이 비는 수요일 오전이라 신청을 했다. 사실 코난군의 학교에는 내가 지도하는 실습생이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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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벨트 태권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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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말로 "차렷! 경례!"  하고나서 블루벨트를 매는 식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에도 아빠가 새 벨트를 매어주었습니다. 이제 태권도를 배우기 시작한지 겨우 8개월인데 벌써 파란띠를 받은 코난군 태권도장에서 가장 진도가 빠르고 품새와 동작이 정확한 태권소년입니다. 자기가 좋아서 배우는 거라 진도가 빠르기도 하고 검은띠 유단자인 아빠가 매일 집에서 연습을 도와주는 덕분이기도 합니다.   벨트세레모니의 하이라이트는 음식 나눠먹기 🙂 오빠 따라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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