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농구대와 코난군의 친구들

새 농구대와 코난군의 친구들

Loading

옛집에서 쓰던 농구대는 이삿짐을 나르기도 번거롭고 어차피 중고로 구입했던 구형 제품이어서 (게다가 우리집을 산 사람이 자기 아이들을 위해서 농구대를 주고 가면 안되겠냐고 물어보기까지 했다) 두고 왔다. 그리고 신제품을 온라인으로 구입 배달시킨 것은 꽤 오래 전의 일인데, 어제 마침내 코난군의 도움과 함께 남편이 설치를 마쳤다. 농구대가 잘 서있도록 지지하는 받침대 부분은 물이나 모래를 채우는 것인데 물은…

더 보기

둘리양의 요리교실: 카레라이스

Loading

오늘은 아침에 비가 오지 않으면 요리를 하지 않고 주주와 함께 놀이터에서 만나서 놀기로 했다. 하지만 주주는 아침에, 둘리양은 오후에 각자 다니는 아트 레슨이 있고, 오후에는 비가 올 예정이고, 게다가 주주는 어제부터 콧물이 나서 혹시라도 코로나19 감염일 수 있으니 오늘은 만나지 않기로 최종 결정을 내렸다. 카레라이스는 우리집 아이들이 늘 잘 먹는 음식이다. 일본 원전 사고 이전에는…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