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정초의 날씨
원래대로라면 2025년의 첫 월요일인 오늘 아이들은 개학을 해서 등교를 하는 날이다. 남편의 학교도 아직 개강은 안했지만 여러 가지 회의가 있어서 지난 목요일부터 출근을 했는데 오늘은 날씨 때문에 휴교령이 내려서 온가족이 집에 머물렀다. 사실 집밖으로 나갈래야 나갈 수 없는 상황이기도 했다. 일요일 오후부터 눈이 내리더니 밤에는 눈이 비로 바뀌어 내리면서 눈과 비가 섞여서 얼었다. 나뭇잎은 탕후루…
원래대로라면 2025년의 첫 월요일인 오늘 아이들은 개학을 해서 등교를 하는 날이다. 남편의 학교도 아직 개강은 안했지만 여러 가지 회의가 있어서 지난 목요일부터 출근을 했는데 오늘은 날씨 때문에 휴교령이 내려서 온가족이 집에 머물렀다. 사실 집밖으로 나갈래야 나갈 수 없는 상황이기도 했다. 일요일 오후부터 눈이 내리더니 밤에는 눈이 비로 바뀌어 내리면서 눈과 비가 섞여서 얼었다. 나뭇잎은 탕후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