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공원

노 대디, 예스 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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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침에 있었던 일이다. 아침에 평소보다 일찍 깬 코난군은 어린이집에 갈 시간에 가까워질수록 피곤함 때문인지 짜증을 부리는 수위가 높아져만 갔다. 아빠에게 자기 옆에 있지 말고 안보이는 곳으로 가라고 하질 않나, 티브이를 끄랬다가 켜랬다가 변덕을 부리며 신경질을 내는 것을 보다못한 아빠가 코난군에게 자기 방으로 갈 것을 명했다. 아이를 훈육할 때 많은 사람들이 쓰는 방법 중에 하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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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만든 치킨 너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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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레스토랑에 가면 어린이를 위한 키즈 메뉴가 따로 있는 경우가 많은데, 그 키즈 메뉴라는 것이 대부분 닭고기를 한입 크기로 썰어서 튀긴 치킨 너겟과 감자 튀김이다. 즉,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치킨 너겟과 프렌치 프라이 감자튀김 이라는 뜻이다. 우리집 코난군도 다른 음식에 비하면 치킨 너겟과 감자튀김은 비교적 잘 먹는 편이다. 그래서 장을 볼 때마다 냉동식품 코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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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업데이트: 2012년 헤드스타트 학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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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중순에 미국의 수도인 워싱턴 디씨 에서 유아교육 관련 학술대회가 있었다. 1960년대 존슨 대통령의 빈곤 퇴치 운동의 일환으로 시작된 저소득층 어린이를 위한 무상 유아교육 프로그램 헤드 스타트 는 그 이후 60년 이상 지금까지 지속되어온 교육복지 사업이다. 이 사업은 단순히 무상 유치원 교육만을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의 자활을 돕고, 의료 영양 사회복지 전반에 걸친 포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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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 쌀로 만든 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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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비행기 타고 날아온 쌀로만 만든 가래떡이다. 미국 내에 있는 한국 마트에서도 가래떡을 팔지만, 떡국용으로 얇게 썬 것이건, 떡볶이용으로 가늘고 길게 뽑은 것이건 상관없이 모두 밀가루가 들어갔는지, 요리를 하면 쉽게 풀어져버리고 맛도 어딘가 부족했다. 그래서 한국에서 오시는 분들께 부탁해서 방앗간에 직접 가서 순 쌀로 만든 가래떡을 공수받은 것이다. 방앗간에서 포장한 것이 분명해보이는 넓다란 비닐 포장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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