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pageno

이상한 나라의 우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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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참여하라고 독려하면 경찰이 불러서 조사하는 나라. 자기가 만든 회사라고 한 것을 다른 사람이 그 사람 것이라고 하면 거짓이 되어 감옥에 가는 나라. 여당이 선거관리위원회를 공격해도 별 문제가 되지 않는 나라. 자기 나라의 이익보다는 남의 나라에게 펴주는데 아무런 부끄러움이 없는 국회의원이 다수인 나라. 초중고 학생들에게 무료 급식을 하면 나쁘다고 욕 먹는 나라. 나라의 장래와 국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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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 날치기 찬성 의원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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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22일.  영민이 4번째 생일에 날치기로 FTA 를 통과시켰습니다. 찬성한 의원은 어느 나라의 국민인가요. 똑똑히 기억해서 심판합니다. ———————————————————————————————— <찬성 의원 – 151명> △한나라당(141명) 강길부(울산 울주) 강명순(비례대표) 강석호(경북 영양영덕봉화울진) 강성천(비례대표) 강승규(서울 마포갑) 고승덕(서울 서초을) 고흥길(경기 성남 분당갑) 구상찬(서울 강서갑) 권경석(경남 창원갑) 권성동(강원 강릉) 권영세(서울 영등포을) 권택기(서울 광진갑) 김기현(울산 남을) 김동성(서울 성동을) 김무성(부산 남을) 김선동(서울 도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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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봐도 원전은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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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원자력 발전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일본의 원전사고 후, 쏟아지는 원전에 관한 정보를 보면서 그런 생각은 확실해 졌다. 현재 비용이 덜 든다는 이유로 경제적이라고 하는데, 그 비용을 고스란히 후세에 부담시킨다는 것은 마치 우리 자손으로부터 빚을 얻어쓰고, 그 빚을 자손들이 알아서 갚으라는 무책임한 행위와도 같다. 수명이 끝난 원전을 끄는데도 1, 2년이 걸리면서 그 비용을 감당해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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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한 고대 교수 뒤에 숨겨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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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달리한 또 하나의 바보가 여기있습니다. 계란으로 바위를 부수려한 이가…… 이 아이들이 지금은 고등학생, 중학생, 초등학생입니다. —————————————————— 딴지일보 독자 투고란에 올린 글입니다. —————————————————— 나의 사랑하는 딴지야, 오늘은 누님이 소설 한 편 써볼께. 요새 유행한다는 막장 소설이야. 제목은 자살한 고대 교수 이야기. 어때? 흥미가 땡기지? 바쁜 넘들은 고만 나가서 일 봐. 한가한 넘들만 읽어. 이건 어디까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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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진 스님 지난 주 일요 법회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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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청천벽력같은 일이 서해바다에서 일어났다. 천안함 사고에 관해서 아직 생사가 가려지지 않은 46명의 해군병력 실종자 여러분. 기적이라도 일어나서 다시 살아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가길 진심으로 기도한다. 36년 전에 이와 비슷한 사고가 충무 앞바다에서 있었다. 320여 명이 탔던 것에서 159명이 세상을 떠났다. 제 동생도 그때 3일 만에 시신을 찾았다. 그때 심정을 생각하면 지금 실종자 가족들 마음이 어떠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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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지 않은 자의 천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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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사을 읽었다. “김은혜 청와대 대변인의 브리핑 ‘실수’가 입방아에 올랐다. 김현 민주당 부대변인은 12일 김은혜 청와대 대변인이 법정스님의 입적에 대한 이명박 대통령의 입장을 전하면서 출판사 이름을 책 제목으로 혼동한 것을 두고 “(사실) 확인도 안하고 브리핑을 했다니 한심하다”고 논평했다. 김은혜 대변인은 앞서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은 그동안 법정스님의 저서를 항상 가까이 두고, 또 항상 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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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학생의 자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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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학벌 만능주의를 비판하며 자퇴를 선언한 학생의 글이다. 그의 선택에 100% 동의 하진 않지만, 그의 선택에 갈채를 보낸다. 아울러 건투를 빈다. 오늘 나는 대학을 그만둔다, 아니 거부한다   오늘 나는 대학을 그만 둔다. G세대로 ‘빛나거나’ 88만원 세대로 ‘빚내거나’, 그 양극화의 틈새에서 불안한 줄타기를 하는 20대. 그저 무언가 잘못된 것 같지만 어쩔 수 없다는 불안과 좌절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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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부모의 인내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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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딴지에서 퍼온 글. 참고 기다려주어야 자기주도학습법을 익힌다.   일본에서는 인간형을 곧잘 세 가지로 나눈다. 오다 노부나가형, 도요토미 히데요시형, 도쿠가와 이에야스형. 모두 전국시대의 장군들이다. 이 세 가지 인간형의 차이를 이렇게 비유한다.     목소리가 아름답다는 새를 사왔다. 그런데 새가 도대체 울려고 하지 않는다. 어떻게 해야 할까. 오다 노부나가는 “울지 않는 새는 목을 쳐라”형이다.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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