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산에 가고 싶다. 지리산 장터목 산장에서의 일출
http://www.ohmynews.com/article_view.asp?menu=a10700&no=98084&rel%5Fno=1&back%5Furl=오마이 뉴스 기사를 보다가 지리산 장터목 산장에 관한 기사가 나서 읽어보았습니다. 고2때 처음 3박4일 종주를 했을 때의 감격이 아직도 생생하군요. 대학교 때도 몇번 갔었는데, 갈 때마다 마지막 정상을 오르기 전 날은 장터목 산장에서 텐트를 치고 잤었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 아침 천왕봉에서의 일출을 보러 새벽 4시에 정상을 향해 갔었지요. 천왕봉의 해발은 1910미터. 한라산을 제외하곤 남한에서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