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님, 언니..^^ 혜은이에요. 내일 떠나는데.. 전화드린다고 하다가.. 훌쩍 12시를 넘어가는 바람에.. 인사도 제대로 못 드리고 나가게 되서요.. 글 남겨요. 여기서 언니 부부 안 계셨음.. 어찌 살았을지..^^;;;; 여러 모로 감사합니다… 좋은 여행 함께 하게 해주신것.. 어려울때 많이 상담해주시고.. 걱정해주시고.. 좋은 말씀 많이 들려 주시고..또.. 보양 음식까지… 해가 또 마무리 되고 있어요. 언니네 내외께.. 새해에도 행복하고 즐거운…